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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옛 사이공 » 아시아 » 뉴스 » 아시아 » 인도네시아의 마을,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코로나 19 사망자 무덤을 파도록 하다

인도네시아의 지역 공무원들은 마스크 착용에 매우 심각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Jakarta Post에 따르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에 대한 처벌로 동부 자바의 Gresik regency 주민 8명은 COVID-19로 사망한 사람들을 위한 무덤을 파라는 명령을 받았다. 

묘지가 위치한 구역의 리더인 수요노 (Suyono)는 지역 언론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무덤 파는 사람은 3명 밖에 없기 때문에 이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마스크 착용 위반에 대한 억제 효과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8명의 그룹에서 두 팀이 만들어졌는데, 하나는 무덤을 파고, 다른 하나는 무덤에 나무 판을 놓아 결국 그 안에 묻힐 시체를 지탱하도록 했다.

Johns Hopkins COVID-19 데시보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최악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현황과 싸우고 있다. 2억 6천 6백만 인구의 국가는 225,030건의 확진 사례와 8,965명의 사망을 보고했다.

지난 달, Reuters특별기사에서 연락처 회수에 대한 어려움, 낮은 검사 횟수와 락다운에 대한 집단적 반발 등 인도네시아가 바이러스 확산에 대항하는 것의 어려움에 대해 다뤘다. 9월 16일, 인도네시아는 일일 최고 확진 건수를 기록하였는데, 총 3,963건의 새로운 확진 사례가 나타났다.

한편, 마스크는 전염병에 대한 전 세계적 대응에서 특이하게도 각각 다른 반응을 야기했다. 베트남, 중국,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마스크가 쉽게 널리 사용되는 반면 미국과 독일과 같은 다른 국가에서는 이에 대한 대규모 대중 시위가 있었다.

[사진 출처 P. J. Leo,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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